[AD Shofar] 양곤전력공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상전력 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 작업이 늦어지고 있으나 전기 공급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휴업을 하고 미얀마 행사들이 축소가 되면서 전력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는 매년 4월부터 미얀마 건기 기간동안 전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2019년에는 지역별 순환 정전을 시행하였으며 2019년부터 5개의 긴급 국가 사업중 3개가 Thaketa 400MW, Thanlyin 350MW, Kyaukphyu 150MW급 발전소를 4월3일 전력 생산을 목표로 진행하였으나 아직까지 완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양곤전력공사 배전 책임자 Mr. Kyaw Thu는 매년 전력 수요가 10-15%정도 증가했으나 올해는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다른 발전소 사업들이 완공이 되어 전력 공급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