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한국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참여가 있었다.

2020년3월12일 고용허가제 (EPS) 한국어능력시험 및 한국어 전문 학원인 KBJ어학원 Mr. Aung Ko Ko Latt 원장은 미얀마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EPS 준비생들과 학원생들 중 70여명이 함께 참여한 성금 백십만짯을 기부하였다. 특히 한국에서 일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EPS를 준비하는 미얀마 젊은이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참여를 하였다

Mr. Aung Ko Ko Latt 원장은 미얀마한인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 한국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라 마스크 기증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원생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평소 한국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얀마의 우수한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에도 미얀마 현지사회에 많은 기부와 CSR활동을 진행하는 KBJ어학원은 당초 미얀마 시각장애인학교 지원을 계획 중이었으나 이번 한국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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