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미얀마 국립 언어원은 현대 용어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 사전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새로운 영어 단어에 대해서 미얀마어로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미얀마는 오랜 기간동안 경제 제재가 있으면서 새로운 단어에 대한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해외 서적 또는 자료 번역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적절한 미얀마어가 없어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어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