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미얀마 합작 AMATA 스마트시티 사업
태국-미얀마 합작 AMATA 스마트시티 사업

[AD Shofar] 2020년 1월 24일 네피도 Kempinski Hotel에서 Amata Asia (Myanmar) Limited(아마타)와 미얀마 도시주택개발부(UHDD)가 양곤 아마타 스마트&에코시티 사업에 대한 합작투자와 부지 임대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미얀마 건설부연방장관 Mr. Han Zaw는 이번 합작 투자가 미얀마-태국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며 사회 경제 발전,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미얀마 산업, 수출, 고용 창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작회사는 YASEC Limited로 아마타 80% UHDD 20% 지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아마타는 양곤주정부로 부터 50+10+10년 부지 임대를 하게 된다.

체결식과 함께 5개 국제 전략 파트너사와 MOU체결을 하였다. 이 업체들과 함께 산업가스, 정보통신, 발전소, 건축 자재, 국제 직업 학교 등의 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양곤 다곤 남부와 동부 사이에 위치한 Laydaunkkan 마을 인근 부지 2,000에이커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최대 33,000명의 고용 창출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향후 5년간 진행이 되며 2020년 1분기 발전소, 폐수처리시설을 시행하고 2020년 3분기 에코시티내 공장을 착공하여 2021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이 된다.

2017년초 아마타는 사업제안을 하고 2017년 5월부터 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였다. 2017년 12월 토목조사와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였다. 2019년 10월 미얀마투자위원회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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