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국 기업은행(IBK)은 미얀마 영세중소기업(MSME)개발실무위원회와 MOU체결을 하였다. 이번 체결로 한-미얀마 중소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와 인력 교환, 양국 중소기업 상호 발전 지원, 정책 및 재무 전문가 양성, 정책 금융 상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IBK 관계자는 마얀마는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이며 중소기업 발전과 양국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에 협력하기 위한 사업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14일 IBK는 미얀마중앙은행 (CBM)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5월부터 양곤사무소 개소를 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 한국 중소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얀마 MSME(영세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지점 또는 법인 전환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