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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민아웅흘라잉은 2026년 10월 15일 미얀마 휴전협정(Nationwide Ceasefire Agreement·NCA) 체결 11주년 영상 연설에서 모든 주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주 명칭을 검토하자고 제안하고, 2008년 헌법에 따른 연방제 조항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교전 단체에는 평화협상 참여를 재차 요청했으며, 행사 후 면담에서는 평화 달성 이후 국방에 참여하려는 무장단체의 국경수비대 전환을 요구하였다.

핵심 요약

  • 민아웅흘라잉은 주가 특정 민족만의 소유가 아니라는 논리를 제시하며 명칭 변경 논의를 요청했지만, 구체적인 개명안과 절차는 발표하지 않았다.
  • 헌법 개정 제안 43개 항목과 기존 연방합의의 의회 논의·단계적 이행 방침을 설명했으나 승인이나 시행이 완료됐다는 내용은 없다.
  • KNU 등에는 대화를 제안했지만 BBC Burmese는 Arakan Army가 초청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며, 행사 참석 단체들이 국경수비대 전환에 동의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한눈에 보기

구분주요 내용
행사NCA 체결 11주년 기념행사
기념일2026년 10월 15일
장소네피도
연설 방식영상 메시지
정치적 틀NCA·2008년 헌법에 따른 연방제
후속 논의 대상으로 제시헌법 개정 제안 43개 항목·연방합의 제1~3부
별도 제안모든 주민을 대표하는 주 명칭 검토
협상 참여 요청KNU·CNF·ABSDF 및 비서명 단체 등
국방 참여 관련 요구평화 달성 이후 국경수비대 전환
합의·실행 일정구체적인 내용 미공개

주 명칭 변경 논의 제안…인구 비율 출처는 미제시

민아웅흘라잉은 기념 연설에서 다양한 민족이 각 지역과 주에 섞여 살고 있다며, 주는 특정 민족만의 소유가 아니라 해당 지역 모든 주민의 공동 자산이라는 취지로 설명하였다.

그는 샨주에서 샨족이 차지하는 비율이 35%를 조금 넘고, 꺼친주에서는 꺼친족이 39%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근거로 모든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주 명칭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하였다.

다만 해당 인구 비율의 조사 시점과 통계 출처는 제공된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변경 대상과 새 명칭, 법적 절차 및 주민 의견수렴 방식도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발언은 명칭 변경 논의를 제안한 것으로, 개명이 결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2008년 헌법 기반 연방제·기존 합의의 단계적 이행 강조

민아웅흘라잉은 NCA를 단순한 휴전협정이 아니라 무력분쟁의 정치적 해결과 연방국가 건설을 위한 틀이라고 설명하였다.

행정·입법·사법 권한을 헌법에 따라 나누는 것이 연방제라고 규정하고, 2008년 헌법에 포함된 연방제 조항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헌법 개정을 위해 제안된 43개 항목과 이전 두 정부 시기 연방평화회의에서 합의한 연방합의 제1~3부를 의회에서 논의·승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43개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회 심의 일정, 합의 당사자들의 현재 입장은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평화 관련 중앙위원회와 실무위원회, 협상위원회를 재편했다고 밝히고, 실무위원회가 일정과 전략을 수립하며 협상위원회가 실행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공식·비공식 대화와 양자협의를 거쳐 NCA에 따른 공식회의와 평화회의 개최를 추진한다는 방향도 제시하였다.

KNU·CNF·ABSDF에 대화 요청…AA는 초청 제외 보도

민아웅흘라잉은 2026년 4월 21일 중앙위원회 공고를 통해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년간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한 Karen National Union (KNU), Chin National Front (CNF), All Burma Students’ Democratic Front (ABSDF)에 참여를 재차 요청하였다.

이들은 NCA 서명 단체지만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군과 싸워왔다.

국민방위군에도 비폭력적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합법 체계로 복귀하라고 요구하였다.

함께 제공된 보도는 합법 체계 복귀가 저항세력의 투항을 요구할 때 당국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설명하였다.

민아웅흘라잉은 비서명 단체에도 협상을 제안했다고 밝혔지만, BBC Burmese는 Arakan Army (AA)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다.

자료는 군이 2026년 9월 라카인주에서 AA를 상대로 반격 작전을 시작했다고 전하였다.

초청받은 단체들의 수락이나 새로운 휴전 합의는 이번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일부 서명 단체 참석…전직 KNU 인사와 현 조직 구분 필요

미얀마 공보부 발표에 따르면, 행사에는 Arakan Liberation Party, Democratic Karen Benevolent Army, KNU/KNLA-Peace Council, Lahu Democratic Union, New Mon State Party,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등이 참석하였다.

KNU/KNLA-Peace Council은 KNU와 별개 조직이다.

전 KNU 의장 Mutu Say Poe와 전 Dooplaya 지구 책임자 Shwe Maung도 참석하였다.

The Irrawaddy는 KNU가 군부와의 접촉을 이유로 2025년 11월 두 사람을 제명했다고 보도하였다.

따라서 이들의 참석을 KNU의 공식 참여로 해석할 수는 없다.

연설에서 소개된 NCA 연혁에 따르면, 2015년 10월 15일 8개 단체가 처음 서명했고 2018년 2월 13일 Lahu Democratic Union과 New Mon State Party가 추가해 서명 단체는 총 10개가 되었다.

그러나 과거의 협정 서명과 현재의 휴전 유지, 이번 행사 참석은 각각 구분해야 한다.

후속 면담서 국경수비대 전환·정당 설립 요구

공보부의 후속 면담 발표에 따르면, 민아웅흘라잉은 대통령실에서 Mutu Say Poe가 이끄는 NCA 서명 단체 대표단을 만났다.

Shan State Progress Party 중앙위원 Sao Naw Leik과 Shanni Nationalities Unity Council 의장 Sao Say Khun Aung도 면담에 참석하였다.

민아웅흘라잉은 평화 달성 이후 국방에 참여하려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는 국경수비대(Border Guard Forces·BGF)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와 경제 활동에 참여하려면 기존 법체계에 따라 정당과 기업을 설립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온라인 도박과 사이버 사기 단속에 협력할 것을 요청하며 범죄에 대한 무관용 방침을 강조하였다.

다만 참석자들이 이러한 요구에 동의했다는 발표와 구체적인 전환·공동 단속계획은 없다.

연설의 전제조건 없는 대화 제안과 후속 면담에서 제시된 향후 활동 방식은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샨주와 꺼친주의 이름이 바뀌기로 했나?

아니다. 명칭 검토를 제안했지만 새 이름과 절차는 발표되지 않았다.

헌법 개정 43개 항목이 승인됐나?

연설은 향후 의회에서 논의·승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승인이 완료됐다는 내용은 없다.

KNU가 이번 평화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나?

KNU에 초청이 제시됐지만 수락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직 KNU 인사들의 행사 참석도 현 조직의 공식 참여와는 다르다.

무장단체의 국경수비대 전환이 합의됐나?

민아웅흘라잉의 요구가 제시됐을 뿐, 참석 단체들의 동의나 실행 합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연설과 면담은 미얀마 당국이 NCA와 2008년 헌법을 평화절차의 중심 틀로 유지하면서, 주 명칭과 무장단체의 향후 역할까지 논의하려는 방향을 보여준다. 그러나 당국의 제안과 교전 단체들의 입장, 실제 합의 사이에는 구분이 필요하다.

기념행사 참석이 포괄적 평화 합의를 뜻하지는 않는다. 협상 참여 여부와 헌법 논의, 주민 의견수렴 및 무장조직 전환에 관한 당사자들의 공식 입장과 후속 조치가 확인돼야 실질적인 변화를 판단할 수 있다.

두라로지스틱스
VIAAD Shofar
출처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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