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5일 아침 8시에 태국 푸켓 항구에서 출발하여띨라와 다목적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한 MV Azamara Quest 크루즈를 환영하기 위해 호텔관광부에서 환영식 행사를 열었다.
환영식에는 미얀마 전통 춤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Myanmar Voyage International Tourism이 미얀마 호텔관광부 및 미얀마 교통통신부 지원을 받아 개최하였다. 이 크루즈는 26개국 649명 승객 과 402명 승무원을 태우고 푸켓에서 출발하여 미얀마를 방문하였으며 양곤, 바고 지역을 관광하고 딸린 지역 자전거 투어이후에 바간 인레 지역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2019년 11월 7일 말레이시아 Penang항으로 출항하게 된다.
아자마라 퀘스트 크루즈는 올 비수기에 첫번째 미얀마 방문을 한 크루즈로 현지 여행사가 주관하는 132번째 크루즈이기도 하다. 올해 미얀마를 방문한 크루즈는 15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