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8월 14일 양곤 지역에서 KG Mobility (KGM)가 미얀마 최대 자동차 기업인 Super Seven Stars Group (SSS Group)과 함께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Torres EVX와 Musso EV를 중심으로 미얀마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은 이번 행사에서 Torres EVX와 Musso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하였다.
KGM은 SSS Group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현지 생산과 판매를 추진하고,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00대의 차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SSS Group은 2000년대 초 설립된 미얀마 최초의 민영 자동차 회사로 2010년 미얀마 개방 전부터 Kia 자동차를 집중적으로 수입을 하며, 미얀마에서 Kia 자동차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자동차 브랜드 유통사이다.
현재 미얀마 민영 자동차 그룹으로 신차와 중고차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물류,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SS Group은 이번 KGM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Torres EVX와 Musso EV의 현지 생산과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KGM의 대표 픽업 모델인 Musso가 미얀마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Musso는 디젤과 가솔린 내연기관 모델뿐 아니라 전기차 모델까지 갖추고 있으며, 적재 공간에 400kg에서 700kg까지 실을 수 있도록 제작돼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인 Musso EV는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 SUV의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로 소개되었다.
Musso EV에는 80.6kWh 리튬·인산·철 (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24분 만에 배터리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실내외 외부 전력 공급 기능인 V2L을 통해 차량 전력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KGM 곽재선 회장은 미얀마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며, 현지 고객들은 도로 환경, 가족 이동, 개인 사업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자동차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이러한 가치가 KGM이 오랫동안 SUV와 픽업을 개발하면서 중요하게 여겨온 부분이라고 밝혔다.
곽재선 회장은 KGM이 미얀마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이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SSS Group과 긴밀히 협력해 미얀마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KGM은 미얀마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반조립제품 (KD)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GM은 지난달 누적 기준 40,894대를 수출하며 11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5년보다 판매량이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미얀마 브랜드 론칭은 KGM이 유럽과 중동을 넘어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움직임으로, SSS Group과의 협력이 현지 전기차 생산·판매와 충전 인프라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