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0월 30일 오후1시부터 2시까지 흘레구 현지 마을에서 미얀마한인봉제협회 (KOGAM) 우물 및 정수기 설치 기증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KOGAM 서원호 회장, 김원석 부회장, 이재철 문화분과장, 강우영 사회분과장, 곽동훈 청년분과장, 전창준 홍보분과장과 현지 마을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OGAM은 매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양곤 외곽에 있는 현지마을 또는 학교를 대상으로 우물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물로 건강한 삶을 찾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한다고 하였다. 지난 9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하여 말한 것처럼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다시 미얀마에서 지원해준 5만불 규모의 쌀로 큰 도움을 되었고 한국 정부에서도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KOGAM도 그 고마움을 항상 간직하고 미얀마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본커팅식과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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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짯 규모로 우물 및 정수기 시설을 설치한 현지마을은 흘레구에 있는 ThaYetTaw Quarter, 북부 Dar Pain 마을에 있으며 이 설비로 인근 마을 100여세대 500여명의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바로 마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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