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6월 25일 오전 네피도에서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국가 경제 회복과 수입 대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원자재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과 은행권의 생산 부문 투자를 강력히 촉구하며 MSME 개발 중앙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였다.
미얀마 국영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영세중소기업(MSME)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다량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필수 조건만 충족된다면 국가 경제에 매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고 한다.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핵심 목표가 내수 생산 증대, 수입 상품 대체, 그리고 수출용 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통한 외환 수입 창출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면화, 대나무, 고무, 커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부가가치 제조업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생산 방식임을 지적하며 관련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였다.
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국가 경제 진흥 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개발을 위한 투자 자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시중 은행들이 대규모 자금을 부동산 시장에 묶어둘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생산 및 비즈니스 부문에 더 많은 자금을 할당하여 국가 경제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미얀마의 주요 산업인 농업 및 축산업을 이끌어갈 인적 자원 개발의 중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협동조합 시스템을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Nyo Saw 제1부통령 겸 MSME 개발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자본, 기술, 시장 접근성, 인프라 구축의 한계를 각 지역에 설립된 MSME Agency를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중앙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Dr Charlie Than 장관은 위원회의 세부 조직 기능과 진행 중인 개발 활동, 연방 수준의 전시회 개최 계획 등을 상세히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Nan Ni Ni Aye 제2부통령, Ye Win Oo 장군, Central Bank of Myanmar 총재, UMFCCI 회장, Federation of Myanmar Engineering Societies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부문별 지원 및 인력 양성 방안을 심도 있게 교환하였다.
미얀마 정부의 이번 행보는 외부 경제 제재 속에서 내부 자원과 중소기업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켜 자립형 경제 기반을 다지고 국민들의 국가 신뢰도를 높이려는 핵심 국정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