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양곤 지역에서 한국구명구급협회(KEMA) 미얀마지부가 위급 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제2기 CPR 기본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구명구급협회 미얀마지부 이준석 지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구명 기술을 전수하였다.
6월 20일 양곤센터에서 진행된 BCA(기본소생술+AED) 정규 과정에는 6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 훈련을 받았다.
이어 6월 21일에는 미얀마한인교회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CPR 기초교육 세미나가 열렸으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0~3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현지인 7명이 포함되어 국적을 초월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얀마는 심폐소생술 관련 의무 교육 체계나 국민적 인식이 한국에 비해 미비한 실정이나, 협회 측은 지속적인 교육 확대를 통해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준석 지회장은 첫 교육을 마친 후 참여자들이 전해준 감사 인사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며 미얀마 전 국민의 20%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날까지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미얀마의 불안정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위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훈련자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구명구급협회 미얀마 지부는 오는 2026년 6월 27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제3차 CPR 교육을 이어가며 심폐소생술 보급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