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쇼파르] 2026년 3월 1일 오전 10시, 미얀마 양곤 Korea Center에서 재미얀마 한인회가 주관하는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배병수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 재미얀마 한인회 서원호 회장 등 미얀마 내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삼일절의 뜻을 기렸다.
삼일절 경과 보고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 지회 전종민 지회장이 맡아 삼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오늘날의 교훈을 전하였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배병수 대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공식 대독하며 불굴의 독립정신과 평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어 재미얀마 한인회 서원호 회장이 통합과 상생의 가치를 강조하는 축사를 하였고, 독립유공자 후손 강인식 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참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삼일절의 의의를 알리는 영상 시청과 함께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이 이어지며 현장은 뜨거운 애국의 열기로 가득 찼다.
기념식 종료 후에는 코리아센터 외부에 마련된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기렸다.
이어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되어, 동포사회가 단합된 모습을 함께 담았다.
이번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은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한인 동포사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가 되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깊은 행사로 기록되었다.

‘미얀마 한인사회에서 울려 퍼진 3.1절 기념사’ – 전종민 지회장, 선열 희생 기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미얀마지회 전종민 회장은 미얀마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제10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경과 보고를 하였다.
전종민 회장은 이 자리에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모임임을 알리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조들이 일제 강점기하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거족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 운동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되었고, 이후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각지에서 수많은 민중이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던 의미를 상기시켰다.
일본 경찰과 군의 탄압으로 인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독립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3.1운동은 중국, 미국 등 해외 여러 지역 한인 사회에도 큰 파급력을 가져왔으며,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종민 회장은 3.1절이 단순한 역사적 기념일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자유롭고 평등한 나라로 발전하도록 동포사회의 단합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끝으로 그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기념사가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3.1절 107주년 대통령 기념사 대독’ – 미얀마 한인동포에 전달된 평화·공존의 메시지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에서 배병수 대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제107주년 3.1절 기념사를 공식 대독하였다.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를 비롯하여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전해진 이번 기념사에서는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선열들의 희생 정신이 강조되었다.
새 정부는 당시 계층과 이념, 지역과 성별을 초월하여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자유와 독립을 위해 일어섰던 사실을 상기하였다.
대통령 기념사에서는 3.1운동이 단순한 독립운동 차원을 넘어, 광복의 원동력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임을 강조하며, 이는 국민 스스로가 선열들의 3.1정신을 피와 땀으로 계승해왔기 때문임을 언급하였다.
또한, 기념사에서는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의 예우와 지원 강화 방안, 표창공원 국립공원 지정과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보훈정책이 발표되었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활용 확대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사업 추진 내용도 공식적으로 소개하였다.
현대의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3.1혁명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임이 강조되었다.
경제력과 군사력, 그리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더욱 주도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 간 실질적 신뢰회복과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정부의 노력이 일관되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를 치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시키며, 한중일 3국 협력의 중요성 및 동북아 평화와 화합을 위한 정책 기조가 천명되었다.
기념사는 전통적으로 이어진 선열들의 단결과 희생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 모두가 평화롭고 번영하는 민주공화국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대한민국이 마주한 도전적 환경 속에서도 3.1혁명의 정신으로 단합, 상생, 공존, 그리고 공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는 의지가 표명되었다.

‘미얀마 한인회 3.1절 축사’ – 서원호 회장, 통합과 상생의 메시지 전달
재미얀마 한인회 서원호 회장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한인 동포 사회의 단합과 희망을 독려하는 축사를 발표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미얀마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 한인 동포에게는 선조들이 독립을 이루었던 역전의 DNA가 내재되어 있음을 강조하였다.
미얀마라는 낯선 땅에서 묵묵히 삶의 터전을 개척해온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이 현대의 독립운동가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3.1운동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통합에 있다고 밝히며, 한인회는 서로를 격려하고 소외되는 이 없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회장으로서 한인 동포사회의 안전과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미얀마 각지에서 헌신과 봉사로 동포사회를 통합하는 여러 한인 단체장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도 전하였다.
이번 3.1절을 맞이하여 동포들의 자긍심이 다시 한 번 확고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모든 한인 동포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