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Amnesty International의 2026년 1월 25일 발표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 이후 공습에 사용되는 항공유를 해외에서 수입하면서 선박 위치 추적 시스템(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AIS)을 꺼 은밀하게 운송해 온 사실이 위성사진 및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인권단체는 정보 플랫폼 Kpler와 위성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두 척의 선박이 2024년 7월 이후 Iran에서 Myanmar로 항공유를 반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Amnesty International은 미얀마 항만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109,604톤에 달하는 항공유가 미얀마로 반입되었는데, 이는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임을 보고하였다. 

미국 정부는 2023년 미얀마로의 항공유 공급에 관여한 기업 및 선박에 대해 제재를 부과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는 미얀마 군부가 국제 제재 및 감시망을 피해 항공유 확보를 지속하며 공습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였다. 

Amnesty International은 국제사회가 관련 선박과 기업에 대한 보다 엄격한 감시 및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VIAAD Shofar
출처Amnesty International
이전기사미얀마 군부, 아웅산수치 건강 상태 “양호” 주장…사면 가능성은 일축
다음기사미얀마, 교육학 학위 대학을 사범대학으로 전환 추진…교육자 역량 강화 강조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