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15일, 미얀마-중국 국경 무역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얀마-중국 간 국경 무역 게이트의 공식적인 재개는 오는 새 정부 출범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경 지역인 Chinshwehaw와 Kyinsankyaw 등 국경무역 게이트 상당수는 MNDAA, TNLA, AA 등 무장단체가 직접 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얀마 정부는 양국 간 무역에 따른 수입 및 세금 수취에 큰 손실을 입고 있다.

관계자는 공식적인 국경 무역의 재개가 6개월 이내에는 힘들며, 현 단계에서는 내수·정상무역만 가능하다고 분석하였다. 

향후 국회에서 국경 무역 관련 안건이 제기될 수 있고, 실질적인 개방은 새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Chinshwehaw 국경무역 게이트는 2020년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24일까지 미국 달러 기준 약 4억 6천만 달러의 양국간 무역액을 기록한 바 있으나, 1027 작전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정보에 따르면, Chinshwehaw 국경무역 게이트에서 매일 200대 이상의 화물차가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석탄과 설탕은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2024년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Kunming에서 미얀마 군부와 샨주 북부 소수민족무장단체 간 총격전 중단 및 무역로 재개, 국경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 회의가 진행된 바 있다. 

해당 회의에서는 Chinshwehaw 국경무역 게이트에 대해 정부의 관세·출입국 관리 절차를 유지하고, Kokang 소수민족무장단체가 세금 수입의 70%를, 미얀마 군부가 30%를 각각 취득한다는 합의소식도 있었으나,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MNDAA, TNLA, AA 단체들이 통제 중인 Muse(105-Mile) 지역에서도 미얀마 정부 국기가 다시 게양되는 등, 2026년 1월 1일부터 Mong Koe, Kyukok(Pangsai) 등 국경 게이트에 대한 교역 제한이 일부 완화되고 있음을 복수의 대형 무역업자가 밝혔다.

국경 무역 게이트의 공식 개방을 위해, 최근 미얀마 경제 및 무역부 장관과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 Ms. Ma Jia가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 무역의 완전 재개에는 무장단체와 정부 간 협상, 관세 분배 등 체계 구축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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