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9월 8일, PTTEP International Limited가 미얀마 해상유전 M-9 구역에서 4개의 신규 해양 플랫폼을 설치하고 수중 파이프라인 연결 작업을 시행할 예정임이 농축산관개부 및 수산부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번 공사는 M-9 해역의 Development Project Phase 1E의 일환으로 2025년 9월 20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장비로는 Heavy Lift Vessel “HUA TIAN LONG”, Pipe Lay Barge “HUI ZHONG 301”, Dive Support Vessel “HUA XIANG LONG” 등 선박이 투입될 계획이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공사 기간 동안 작업장 반경 4km 이내에서는 안전상 모든 선박의 접근·통행·어업·정박·어로기구 설치 등이 금지된다. 

수산부는 공문을 발행해 대형 선박, 운반선, 어선, 작업 선박 등 관계자들에게 해당 구역 내 이동 및 어로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PTTEP는 미얀마 국영 석유가스기업과 협력해 해상 탐사 및 개발을 추진 중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미얀마 해양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자원 개발을 위한 주요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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