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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7월 25일, 네피도에서 열린 제4차 디지털 경제 개발 위원회(이하 DEDC) 조정 회의에 미얀마 교통통신부 장관 Mya Tun Oo가 참석하여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디지털 경제가 현재 세계 GDP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30년까지 그 비중이 25%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이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미얀마는 디지털 경제를 국가 발전의 핵심으로 삼아, 2024년 12월 24일에 “Myanmar Digital Economy Roadmap 2030″을 공식 발표하였다. 

해당 로드맵은 하나의 전략적 비전과 미션, 여섯 가지 목표, 아홉 개 우선 순위 부문, 아홉 개 전략적 기둥, 22개 전략 목표 및 77개의 실행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77개의 실행 계획에 대해 단기, 중기 및 장기 계획에 따라 관련 위원회들이 체계적으로 작업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모든 DEDC 위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여 국가의 디지털 경제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DEDC 위원장 겸 상업부 장관 U Tun Ohn은 로드맵을 “활용 가능한 실무적인 자료들이라고 강조하며, 명시된 절차가 정해진 기간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각 작업 위원회가 책임감 있게 임할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진행 중인 과제와 미래 실행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두라로지스틱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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