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앙은행은 2025년 7월 동안 대규모 외환 공급을 통해 외환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CBM은 주요 영역인 식용유 및 원유 수입업체, 상품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달러(USD), 위안(CNY), 태국 바트(THB) 등 외환을 주기적으로 공급하며 시장 안정화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
7월 외환 공급 상황
1. 7월 18일: CBM은 외환 시장에 300만 달러와 70만 위안을 투입했으며, 이 중 110만 달러는 식용유 수입업체에 공급했다.
2. 7월 17일: 150만 달러와 75만 6,260 위안, 2,000 바트를 시장에 투입했다. 달러는 주로 식용유 업체에 제공되었다.
3. 7월 16일: 120만 달러를 CMP 봉제산업에서 구매한 자금을 기반으로 식용유 업체에 공급했다.
4. 7월 15일: CBM은 3,240만 위안과 함께 7억 7,129만 달러를 식용유 수입업체에 공급했으며, 이와 별도로 3,300만 달러를 원유 수입업체에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5. 7월 14일: 75만 7,230 달러와 142만 6,000 위안을 포함한 외환을 시장에 유통하고, 식용유 및 상품 수입업체에 각각 158만 달러와 35만 9,230 달러를 추가 공급했다.
6. 7월 11일: 170만 달러를 식용유 수입업체에 공급.
7. 7월 10일: CMP 봉제산업으로부터 구매한 150만 달러를 식용유 회사에 배분하고, 62만 1,000 달러와 60만 위안을 시장에 투입했다.
8. 7월 8일: 3,000만 달러를 원유 수입업체에 지원한다고 발표하고, CMP 봉제산업으로부터 구매한 88만 5,100 달러를 식용유 업체에 공급했다.
9. 7월 7일: 외환 시장에 180만 달러와 130만 위안 공급, 식용유 및 상품 수입업체에는 각각 187만 달러와 91만 2,150 달러를 공급했다.
10. 7월 4일: 175만 달러와 48만 1,540 달러를 각각 식용유 및 상품 수입업체에 제공하고, 57만 8,542 달러와 90만 위안을 추가로 시장에 투입했다.
11. 7월 3일: CBM은 67만 8,000 달러, 124만 위안, 294만 바트를 포함한 외화를 시장에 공급하고, 식용유 업체에는 334만 6,000 달러를, 상품 수입업체에는 57만 8,400 달러를 제공했다.
12. 7월 2일: 159만 3,000달러를 식용유 업체에 배분하며, 1,000만 위안을 수입업체에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3. 7월 1일: CBM은 CMP 봉제산업으로부터 구매한 115만 달러를 식용유 업체에 공급하며, 3,300만 달러를 원유 수입 부문에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6월 외환 시장 개입
지난 6월, CBM은 총 840만 달러, 1,390만 바트, 520만 위안을 시장에 투입했으며, CMP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1,490만 달러를 추가적으로 금융 시장에 공급했다.
외환 시장 안정 노력
CBM은 환율 변동성과 통화 가치 하락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3월 15일 발표에 따르면 CBM은 법률 집행 당국과 협력하여 환율 시장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법적 조치로 다스리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 5일부터 공인 딜러(민간은행)들이 공급과 수요에 따라 시장 환율에 따라 온라인 외환 거래를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CBM은 지속적으로 외환 시장 내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내 통화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