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네피도에서 열린 평화포럼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테러리스트 국민방위군에게 무장 투쟁을 중단하고 정치 및 선거 절차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발언을 통해 정치적 문제는 무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협상 테이블에서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소수민족무장단체, 극단주의 집단 및 국민방위군 세력들이 무장 투쟁의 길을 포기하고 정당 정치와 선거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더불어, 이러한 포럼 역시 모든 세력을 환영하고 대화를 위한 문을 열어두고 있음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나 개인적 욕구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를 무력 투쟁으로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언급하며,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올바른 방법은 정치적 수단이라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소수민족 무장 단체 및 기타 무장 세력에게 정치적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목표를 실현할 것을 권고하였다.
2021년 2월 국가관리위원회는 국가의 책임을 맡은 이후부터 영구적 평화를 우선순위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조건 없는 평화협상을 위한 초대장이 열린 상태였고, 지금도 여전히 모든 대화의 문이 열려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평화포럼에 모든 관련자를 초청했으나, 일부는 다양한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