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지질학 협회(Geoscience Society of Myanmar)는 최근 Mandalay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진의 원인 파악과 향후 재난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협회는 해당 연구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특별 작업위원회(Working Committee)를 구성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질학 전공 학위를 가진 전문가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반드시 미얀마 지질학 협회의 회원 자격을 갖춰야 하며, 회원이 아닌 경우 가입 신청을 통해 자격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 활동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며, 필요 시 단기 또는 장기 현장조사가 가능한 인력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러한 조건은 연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사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 위원회는 미얀마 지질학 협회 집행위원회에 직속 보고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2025년 6월 4일 오후 4시까지 Google Form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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