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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5월 20일 아침, 네피도 Ottara Thiri 지역 Tatkon 타운십에서 서쪽으로 약 19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얀마 기상청 (이하 DMH)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28일 3월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 이후 발생한 177번째 여진으로 기록되었다.

DMH는 당일 발생한 지진에 대해 발표하며, 국제 지구물리학 기관들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3.9로 측정했다고 밝혔다. 

한 지진 관측자는 최근 여진 발생 빈도와 규모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경계를 당부하였다.

만달레이 Kume 마을 여진 발생

같은 날, 만달레이 Kyaukse 타운십 Kume 마을 인근에서도 3.10 규모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DMH는 전했다. 

또 그 전날인 5월 19일 이른 아침에는 라카인 주 Kyaukphyu 타운십-Ramree Island 사이 해역에서 진도 5.1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180건 이상의 여진 발생

DMH에 따르면, 올해 3월 28일 발생한 강력한 지진 이후 미얀마 전역에서 180건 이상의 여진이 감지되었다. 

전문가들은 여진 활동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는 비교적 강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당국은 주민들에게 지속적 경각심을 가지도록 촉구하고 있다.

지진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정부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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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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