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건 재난 지역에서 증가하는 보건 위기

재난 지역에서 증가하는 보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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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yanmar

[애드쇼파르]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보건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과밀한 대피소, 열악한 위생 상태, 손상된 인프라, 제한된 의료 서비스로 인해 결핵, HIV, 수인성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WHO 미얀마 대표 Thushara Fernando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전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는 또한 다음 달 시작되는 우기(雨期)가 말라리아와 뎅기열과 같은 모기 매개 질병의 확산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추가적으로, 2025년 4월 20일 말레이시아 군은 사가잉 타운십에 야전 병원을 개설하였다. 

The Star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20개의 병상, 수술실, 중환자실(ICU), 실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외과 수술도 가능하다. 

사가잉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와 근접해 있으며, 가장 심각한 사상자와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보건 및 재건 문제는 국제적 지원과 긴급한 대책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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