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미얀마 지진 지원, UN, WHO, EU 적극 나서다

미얀마 지진 지원, UN, WHO, EU 적극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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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yanmar

[애드쇼파르] 2025년 4월 4일, UN 사무총장 Antonio Guterres는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 Tom Fletcher 사무차관이 오늘 미얀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Reuters)가 전했다. 

사무총장은 어제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얀마의 지진 피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 비극적 순간을 미얀마 국민을 위한 기회로 바꾸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를 호소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유엔 미얀마 특별대표 Julie Bishop도 앞으로 며칠 내에 미얀마를 방문하여 평화와 대화를 위한 UN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O, 대규모 의료 물자 지원 착수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 발표를 통해 미얀마의 지진 구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의료 장비, 텐트 등 거의 100톤의 구호 물자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어제 두바이에서 양곤으로 공수된 35톤의 물품도 포함되었다.

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추가 물품이 보건 파트너들의 요구에 따라 조달 중이며, 향후 일주일 이내에 WHO 물류 허브에서 미얀마로 공수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지진 대응을 위해 추가 전문가를 미얀마로 파견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독일 대사관,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 위해 EU 민간보호 메커니즘(EUCPM) 가동 발표  

주미얀마 독일대사관은 유럽연합(EU) 민간보호 메커니즘(EUCPM)을 통해 유럽과 미얀마 간의 인도적 연결체계를 구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조치는 3월 28일 발생한 지진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유럽의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독일 및 EU의 인도적 지원 노력

대사관 발표에 따르면, 독일은 지진 피해 현장의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경험이 풍부한 국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독일은 지진 발생 이후 피해 복구를 위해 초기 대응부터 추가 지원까지 지속적으로 상황에 따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U 차원에서는 초기 긴급 자금으로 250만 유로를 지원하고, 유럽연합 지구관측도구인 Copernicus 시스템을 가동하여 재난 피해 평가 및 위기 상황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국제 인도주의 기금과 독일의 역할

독일은 EU 인도주의적 지원 시스템에서 최대 기여국으로, UN 중앙긴급구호기금(UNCERF), 미얀마 인도주의 기금(MHF),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UNOCHA) 등 국제 인도주의 단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독일은 이러한 기여를 통해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 임시 거처, 식량, 깨끗한 식수 등 필수 구호 물품이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지속적 지원과 국제사회 협력의 중요성

이번 지진 피해 대응은 독일 및 유럽연합이 국제 기구들과 함께 미얀마의 인도적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유럽의 과학 기술과 재정적 지원을 활용하여 지진 피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독일 대사관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추가 지원을 마련해 미얀마 국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제사회의 노력과 전망

이번 지진 대응을 위해 UN과 WHO 등 주요 국제기구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미얀마의 재난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지속되는 미얀마 내부 갈등 완화와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UN은 인도주의적 지원뿐 아니라 미얀마의 평화와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미얀마 내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경우, 이번 지진 피해 복구가 단순한 인도적 해결을 넘어 미얀마 사회의 긍정적 전환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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