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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3월 29일 양곤전력공사(YESC)는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양곤 지역에 전력을 하루 4시간씩 순환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YESC에 따르면, 당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양곤의 타운십은 6개 그룹으로 나뉘어 매 그룹마다 4시간 동안 전력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타운십에서는 이 마저도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24시간 넘게 정전이 되기도 하였다.

이번 조치는 특히 상수 공급용 발전기 가동 목적의 전력 사용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각 그룹의 전력 공급 상황은 동일한 Ward 내에서도 송전선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발생한 지진은 발전소, 변전소 및 송전 설비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따라 YESC는 해당 기간 동안 가스 화력 발전소를 활용해 제한적으로 전력 공급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국가 전력망의 송전이 재개되는 대로 정상적인 전력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력 시설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어, 추가적인 복구 작업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미얀마 전력 사정은 더욱 빠르게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다.

250329 Cut Off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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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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