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3월 17일 오전 10시 양곤 노보텔(NOVETEL YANGON MAX)에서 미얀마에 거주하는 한인 및 주재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한국대학 특례 입학”을 주제로 설명회가 개최된다. 

최근 전 세계에서 처음 마주하는 다양한 이슈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학 입시 또한 만만치 않다.

주최측인 세한아카데미에 따르면, 2025년부터 한국인 특례 입학 전형이 대거 변경되었다고 한다.

’12년 특례(초중고 전과정 이수자)’전형에서 그간 대입 정책에 의해 제한되었던 ‘대학 원서 지원 6회 횟수 제한’이 해제되고, 주요 대학에서의 자기소개서 제출이 다시 요구 되고 있다고 전했다.

3년 특례(중고교과정이수자) 전형에서는 지난해 예고 된 것 처럼 동국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지필고사 평가’ 방식의 선발에서 학생의 학교 성적과 기타 우수성들을 종합해서 평가하는 ‘서류평가’ 방식으로 전환 된다.

재외국민 전형 뿐 아니라 올해 입학하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내신 5등급제 평가 기준이 첫 적용 되며, 의대 정원과 의대생들의 복귀 행방은 또 오리무중인 상태인다.

이에 세한아카데미는 재외국민 특례 설명회에서 2025년부터 적용되는 다양한 이슈들을 학부모님과 학생입장에서 보다 쉽게 정리하고, 앞으로의 입시에 대한 대응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 당일 참가한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후속 개별 상담도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설명회는 아래 URL신청서 작성을 통해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jse6GJyMc0qttNPoucvzrfTttM7Or3qmT9EtpxdG3bqvSAA/viewform?usp=dialog

세한아카데미는 서울 강남(대치동)에서 28년 동안 글로벌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해 기준 약 3200명의 유학생 및 특례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2024년 IB 671명, SAT 783명, AP 258명, TOEFL 314명 등)

최근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후원을 통해 기업 및 기관 주재원 발령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외국민 특례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전세계 56개 도시에서 5,500명 대상의 특례생 및 교민자녀, 국제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50226 Sehan Online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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