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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DICA(미얀마 투자회사행정국)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내국인 투자는 12개 산업 부문에 총25조810억짯을 기록했으며, 2025년 1월 31일 현재 총 1,702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제조업 부문이 전체 국내 투자액의 22%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하였으며, 그 뒤를 부동산 개발 부문이 20%, 서비스 부문이 15% 로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운송 및 통신 부문은 12%, 호텔 및 관광 부문은 8.6%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건설, 전력, 산업단지, 축산 및 어업, 광업, 농업, 석유 및 가스 부문으로도 투자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되었다.

한편, 미얀마 투자위원회는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해 책임 있는 사업 관행을 보장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해 투자 프로젝트 심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DICA는 투자 잠재력 실현, 공공 서비스 및 비즈니스 촉진, 민영 부문 개발을 지원하며,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호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유망 사업 발굴, 스타트업 지원, 지역 및 국제 경제 협력 참여, 조직 구조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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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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