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광산 현장
미얀마 광산 현장

[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회사행정국(DICA)은 21개의 광산 기업이 규정을 위반하여 블랙리스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기업들은 꺼친주정부의 허가를 받아 소규모 광물 채굴권을 승인받았으나, 선납 소득세 미납과 관련 부서에 광산 블록을 양도하지 않아 규정을 위반 했다고 설명하였다.

DICA는 이미 관련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들에 대해선, 온라인 등록 시스템 MyCO에 등록된 경우, 공개적으로 블랙리스트 등재를 발표할 것임을 경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얀마 회사법 및 정부 규정을 위반한 기업들에게 적용되는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21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Htoo Kan Oo Aung Co Ltd, Min Phyo Yarzar Co Ltd, Aung Myint Mo Than Co Ltd, Myitta Thitsar Co Ltd, Htet Win Tun Co Ltd, Htet Aung Hein Co Ltd, Aung Shin Thant Co Ltd, Aung Myo Yadana Co Ltd, Aung Su Naing Co Ltd, Thein Kabar (Mandalay) Co Ltd, Arr Mann Thet Co Ltd, Swan Pyaye Shan Moe Co Ltd, Shwe Pan Thar Co Ltd, EVG Co Ltd, Bambin Co Ltd, Ja Ing Ra Co Ltd, PutaO Nagar Co Ltd, Ma Ha Du Wa Co Ltd, Myanmar Academy International Co Ltd, Manaw Shwe Nadi Co Ltd, Hnin Khant Phone Co Ltd.

꺼친주정부에서도 해당 기업들에게 이미 이러한 블랙리스트 등재 사실을 통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광업 부문에서 법적 규율을 강화하고 규정을 위반한 기업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양곤 민영 병원, 영업 정지?
다음기사제79주년 MRTV 기념식, 새로운 HD 채널 추가 및 디지털 방송 강화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