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앙은행(CBM)은 사용자 잘못이 아닌 악의적인 모바일머니 사기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제보로 조사를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말 SNS에서 자신도 모르게 KBZ Pay 계좌에서 인출이 되었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이후, 피해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으며, 모바일머니 사기단들은 사용자들을 속여 Kpay OTP를 확보한 뒤, 비밀번호를 추측하여 계좌에 접근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KBZ Pay 계좌 개인정보 없이도 인출된 사례가 있다는 신고도 있었다고 한다.

KBZ 은행 계좌의 경우, 접속을 하여 잔고를 Kpay 계좌로 이체하고 다시 본인들의 Kpay 계좌로 송금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후, KBZ Pay는 고객들의 재정적 손실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CBM의 지침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BM은 잠재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규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감독위원회가 운영하는 모바일머니 피해 신고도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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