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2월 24일 Suzuki 미얀마에서 신형 Ertiga Hybrid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미얀마 자동차 시장의 큰 변동을 예고하였으나, 외환 제한 정책으로 인해 부품 구매 대금 확보를 할 수 없어 제한적인 생산만 한다고 밝혔다.

Suzuki 미얀마는 여전히 차량 제조에 필요한 부품 확보를 위한 외환 대금 확보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예정 되었던 Ertiga Hybrid, Carry Pro 생산이 제한적으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Ertiga Hybrid 신규 모델은 제한적인 생산으로 인해 사전 주문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얀마 자동차협회(MAMDA) 사무총장 U Kyaw Swa Tun Myint는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해 미얀마 자동차 시장의 거품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를 하지만 자동차 가격의 급등 또는 급락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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