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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10월 21일 네피도에서 2024년 7차 연방정부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각 정부부처들에게 책임을 가지고 성공적인 국가 정책을 위해 비전과 사명을 단계별로 이행하도록 강조하였다.

위원장은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인구조사는 체계적인 계획으로 성공적인 선거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얀마 안보 상 이유로 인구조사를 실시하지 못한 나머지 지역에서도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폭우로 인해 444명이 사망했으며 개인 자산들과 주요 인프라 시설들이 파손되면서 구호 및 복구 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러 개인과 단체들로부터 수해성금 530억 짯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미얀마 전통문화공연예술대회는 미얀마 전통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게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국경 지역 상황에 대해선, 적절한 지침을 내리기 위해 즉각 연방 정부에 보고하도록 명령하였다.

농축산업 개발을 위해선 해외 기술 도입이 필요할 것이며, 임산물 수출 생산에 대한 지원을 하도록 명령하였다.

어업 부문에서는 새우 양식 개발에 집중하도록 명령하였다.

면화 부문에서는 막웨, 사가잉, 만달레이 지역 중심으로 자체 공급이 되도록 하여 섬유 및 직물 수입량을 줄이도록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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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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