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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10월 12일 미얀마 석유무역협회는 미얀마 주유 스마트카드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주유 구매승인을 위한 스마트카드는 디지털 방식 또는 실제 카드가 발급된다고 한다.

이 스마트카드 시스템으로 주유를 할 때, 차량 번호, 차량 유형, 구매한 연료 유형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 디지털 스마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서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테스트 중이며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된다.

먼저 양곤, 네피도, 만달레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주유 스마트카드 시스템은 암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유류 대란이 발생할 때마다 주유소 줄서기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나온 정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 전에 있었던 차량별 주유 배급제를 다시 시행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에 대해 미얀마 석유무역협회는 주유 스마트카드는 현금을 Top Up하여 사용하는 카드가 아닌 단지 데이터 모니터링을 하여 국내 자동차 에너지 소비량을 파악하는데만 사용되며, 판매량을 제한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일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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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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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제가 알기론, 반군에게 유통되는 유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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