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군사법원은 에야와디 지역 빠떼인 타운십에 있는 서남부사령부 장교 6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기소하였다고 한다.
2024년 10월 7일 이들은 라카인 주로 물품 운송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악용하여 물품 운송 허가를 조건으로 수억 짯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에야와디 지역 Yegyi 타운십에 있는 검문소에서 연료, 식량, 의약품 등을 실은 라카인주 행 트럭이 통과되도록 한 사실이 적발되었다.
미얀마 군사법원은 이들이 소유한 부동산, 노래방, 은행 통장 등이 압수 조치 되었으며 현재까지 압수된 재산은 약 50억 짯 상당이라고 하며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관사도 퇴거 명령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