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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9월 27일 신한은행 양곤지점은 보타타웅에 위치한 미얀마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수해성금 1억짯을 전달하였다. 

미얀마 적십자사 Myo Nyunt 총재는 수해피해가 큰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수재민들의 상황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때에 신한은행 뿐 아니라 한인단체 및 여러 한국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례없는 큰 홍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해성금 전달과 별도로 신한은행 양곤지점은 학생들이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 시간에도 공부할 수 있도록 기아대책 Thaketa 아동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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