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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8월 16일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11주년 행사가 개최되었다.

오전 10시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한국-미얀마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전달식에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강금구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다문화가족협회 전종민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에서는 가정당 50만짯, 11 다문화가정에 총 550만짯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오전 11시 양곤 종합병원 300병상이 있는 여성병동을 방문하여 점심 도시락 1,111개와 이불 1,111개를 기부하였다.

양곤 종합병원은 개인 의료비를 부담하기 힘든 미얀마 서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1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미얀마 전역에 있는 임직원들이 다 같이 모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CEO/MD Min Min Zaw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 가족들과 고객,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11년간 많은 성과들은 직원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몇년간 직면한 문제들과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기술을 활용하여 함께 나아간다면 앞으로도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하였다.

이후,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고객들의 11주년 축하 영상을 제공하며 미얀마 전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 헌신, 고객 신뢰,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달려온 11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원석 CSO/DMD와 유병서 CFO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11년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여에 감사를 전하며 하나가 11년을 넘어 앞으로 11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9년 장기 근속자 11명에 대해서도 시상을 하며 전 임직원이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고, 푸짐한 식사를 즐기며 11주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2013년 8월 설립하여 미얀마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주주는 하나캐피탈과 하나은행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 그룹인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미얀마 여러 지역에서 중소기업의 확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대출을 제공하고 디지털 발전을 통한 직원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하며, 대출 상환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1,500명이상 직원들이 14개 지역/주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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