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7월 2일 국방일보 Myawady는 국가관리위원회가 7개 국내 민영은행이 미얀마 중앙은행이 허용한 주택 대출 한도를 초과하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미얀마 중앙은행은 미얀마 주택 분양율을 높이기 위해 소득을 국내 민영은행의 총 대출 포트폴리오의 최대 5%까지 최소 3년이상 조건으로 주택 대출을 허용하였으며 5%를 초과하는 경우 미얀마 중앙은행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공지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는 YOMA Bank 11%, Myanmar Citizen Bank 8.94%, AYA Bank 1.96%, UAB 1.10%, Myanmar METRO Bank 3.38%, Construction, Housing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Bank 16.34%를 한도 초과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위반에 대해 해당 은행들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감독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미얀마 중앙은행 공무원들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어떤 처벌 조치를 할 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국가관리위원회가 외환, 쌀 때려잡기에 이어, 은행 때려잡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은행에 대한 대출 제한 조치를 통해 무분별한 대출로 인해 현금 유통이 되고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보는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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