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6월 9일 흘레단 센터에서 아쿠아랜드가 주최한 Banila Co (바닐라코) 론칭행사가 개최되었다.

론칭 행사에는 미얀마 유명 배우 Sein Tin Htoo, 메이크업 아티스트 Linn Linn, 그 외 많은 연예인들과 뷰티 블로거들과 미얀마 한인회 유진 회장, 강연희 감사, 손원민 사회분과장이 참석을 하였다.

미얀마에서 바닐라코 총판을 맡고 있는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론칭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미 바닐라코는 전세계 15,000개이상 매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얀마에서도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블로거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브랜드라고 설명하였다.

한국의 젊은 여성들의 티가 나지 않으면서 귀티가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바닐라코를 미얀마 여성들도 쉽게 접해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미얀마 한인회 유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K-POP, K-FOOD, K-DRAMA 에 이어 K-BEAUTY의 영향력이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고 있음을 강조하며, 미얀마 여성들도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한국 화장품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표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행사에는 유명인과 사진 촬영 및 게임, 메이크업 서비스, B. by Banila 포토 코너,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메이크업 서비스는 미얀마 젊은 여성들이 몰리면서 메이크업 3팀이 긴급 투입되기도 하면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Near & Dear 정션시티점, Uniq Han 흘레단센터점을 시작으로 미얀마 전역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며 가장 인기있는 제품중 하나인 클렌징밤 ‘CLEAN IT ZERO BALM’과 클렌징폼 제품들은 시티마트와 하이퍼마트에서도 판매가 될 예정이다.

Banila Co는 MLB, DISCOVERY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는 F&Co 자회사로 2005년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3.7 초당 1개씩 판매되고 있는 ‘클린 잇 제로(ZERO)’라는 클렌징 밤 (BALM)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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