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UN마약범죄사무소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얀마 샨주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케타민을 포함한 합성 마약의 최대 생산국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이 지역의 조직화된 범죄 집단에서 케타민 거래를 위해 메스암페타민 유통과 유사한 방식으로 공급 중심의 시장 확장 전략을 사용해왔다고 설명하였다.

2023년 초부터 이 지역에서 종종 1톤이상의 대규모 케타민 적발 건수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케타민과 메스암페타민을 함께 배송을 하고 있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2023년에만 케타민 4톤이상 적발을 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2년 대비 74%가 증가하였다.

이 데이터들은 지역 마약단속 파트너로부터 수집이 되고 있으며 미얀마는 국가관리위원회 마약근절중앙위원회를 통해 받고 있다.

2023년 캄보디아에서 압수된 케타민의 3/4을 차지한 5천만 달러 상당의 789.4kg는 단일 화물에서 적발되어 미얀마산 대만행 밀수품으로 밝혀졌다.

VIAAD Shofar
출처UNO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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