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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5월 1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일시적으로 미얀마 국민 남성에 대한 해외 취업 허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미얀마 징병제 시행이후 공식적으로 미얀마로 떠나는 남성 젊은이들의 선택지는 줄어들게 되었다.

국가관리위원회 노동부장관 Myint Naung은 미얀마 해외인력송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언급을 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주일본 미얀마 대사관에서는 일본 기업에서 미얀마 이주노동자 1,200명을 추가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노동부차관 U Nyunt Win은 이미 사전 승인을 받은 미얀마 이주노동자들만 면제가 되며 이번 미얀마 남성에 대한 해외 취업 허가 중단은 일시적이며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국경 출입국시 UID 신분증을 발급받아야 가능하도록 하면 인근 국가 밀입국 시도를 막고 있다.

국영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국경을 출입국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모니터링하고 위조 및 구 신분증을 사용하는 것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출입국시에도 해당이 된다.

UID 신분증은 10자리 숫자로 된 미얀마 이민부 전자 ID 시스템으로 10세 이상 시민권자 및 주민세 납부 외국인을 포함되며 10개 지문, 얼굴, 홍채와 같은 생체 데이터와 이름, 아버지 이름, CSC 카드번호, 생년월일, 혈액형, 전화번호,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3월말 미얀마 이민인구부는 UID 시스템과 함께 Border Pass 국경통행증 및 임시 국경통행증 인증서를 받은 사람만 국경 출입국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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