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판매되는 태양광 패널
미얀마에서 판매되는 태양광 패널

[애드쇼파르] 미얀마에서 태양광 패널이 디젤 발전기보다 더 인기가 좋다고 한다.

전력 공급 장비와 시설을 판매하는 업체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경기는 침체가 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평균 매출은 30-40만짯, 매출이 없는 경우 20만 짯 정도는 유지하였으나, 최근에는 평균 매출이 8-10만 짯정도로 매출이 떨어졌다고 설명하였다.

디젤 발전기 매출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디젤 발전기 선호도가 떨어지는 원인으로는 점점 불안정한 유류 공급 상황과 급등하는 유류 가격이 부담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패널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소형 태양광 패널을 선호하던 고객들이 더 많은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대형 태양광 패널을 구매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양곤 지역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력 공급이 더욱 불안정한 도서지역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일부 여유가 있는 고객들은 에어컨까지 작동이 가능한 배터리까지 포함된 태양광 패널 시스템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다른 지역/주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시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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