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부 기업인들은 최근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반중국 운동이 펼쳐지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미얀마-중국의 외교 관계는 당나라와 Phy 왕조 때부터 이어져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이 미얀마 내정 간섭을 한 적은 없다고 설명하였다.
오히려 중국은 좋은 이웃 국가로 미얀마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의 진출은 미얀마 고용창출과 미얀마 세수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 수입 업체는 최근 반 중국 여론이 거세지는 것에 대해 반문을 제기하였다.
미얀마에 대한 중국의 투자 규모만 봐도 중국의 의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미얀마내 투자 대부분이 중국에서 오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미얀마 국민들이 국내에서 일자리를 가질 수 있길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미얀마가 발전하게 되면 해외 취업을 할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도 반 중국 여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에서 있었던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중 한명은 이번 반중 시위가 중국 정부가 테러리스트 단체에 대한 지원을 하거나 미얀마 내정 간섭을 하지 않도록 촉구하는 것이지 중국 국민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진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이들은 미얀마 민족주의자 관점에서 요구를 하는 것이며 중국 정부가 미얀마 정부와 협력하여 미야마 평화 안보 법치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하며 양국에 악영향을 주는 요구 사항은 없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