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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3년 9월 28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미얀마 국가비상사태이후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무력 충돌 상황을 공유하며 미얀마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들은 지방 여행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권고하였다.

공지에 따르면,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의 국가비상사태 선포이후, 현재까지도 비상사태 관련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얀마 북서부 친주, 꺼친주, 사가잉지역, 막웨지역, 미얀마 남동부 바고지역, 몬주, 꺼인주, 꺼야주 등지에서 무력 충돌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얀마 체류중인 재외국민들은 가급적 지방 여행을 자제해줄 것을 권하였다.

또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는 양곤에서도 여전히 총격 폭발물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최근에는 미얀마 당국에서 심야 시간대 거주자 미신고자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불필요한 야간 통행을 자제하고 통행금지 시간 엄수를 하여 신변 안전을 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본인의 신고 거주지 외 타인의 거주지에 숙박하거나 본인의 신고 거주지에 외부인을 숙박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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