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란창 협력 기금을 통한 미얀마 국가기술자격증 세미나
메콩-란창 협력 기금을 통한 미얀마 국가기술자격증 세미나

[애드쇼파르] 2023년 9월 25일 양곤 롯데호텔에서 국가기술자격부에서 주관하는 메콩-란창 협력 제조업 기술자격 개발 시스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2021년 메콩-란창 협력 특별기금 지원으로 미얀마 기술개발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술자격증 개발 사업 운영위원회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세미나에는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1서기관, 미얀마 봉제협회 회장 MR. Myint Soe, 사무총장 겸 직업기술 표준위원회 위원장 MS. Khine Khine Nwe 및 회장단,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김성환 회장, 전창준 홍보분과장 및 국가기술자격부 및 산업직업능력표준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사무총장은 미얀마 제조부문은 봉제, 신발, 가죽, 직물제조, 식품 가공, 유제품, 세라믹 토기 등의 산업 등이 있다고 하였다.

메콩-란창 특별 기금 프로그램은 이런 산업들에 대한 기술자격증을 발급하여 숙련공을 양성하여 고용 활성화와 미얀마 제조업 숙련공 양성하고 있다고 하며 이미 봉제, 용접, 벽돌 시공, 전기 송전, 4가지 산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Level1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 1,000명중 500명이 취업을 하였으며 이와 같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 기술 향상, 생산성 향상, GDP 상승, 국가발전의 단계로 더 많은 가치 창출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주도하는 메콩-란창 협력 기금 사업은 메콩강 일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 건설, 제조, 금속 및 엔지니어링, 호텔 및 관광 부문, 4가지 사업에 중점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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