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의약품 수입업체들과 약사들은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인슐린도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병에 6,000짯하던 인슐린이 이제 26,000짯까지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당뇨병협회 2014년 자료를 보면, 25세에서 64세 미얀마 인구 10명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의약품 수입업체는 국가비상사태 이전에는 2주정도 걸리는 절차가 현재는 엉망진창이 되어 2개월 가량 걸리고 있다고 한다.
인슐린 수입시 주로 유럽,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수입이 되면 달러 결제가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위안화 또는 바트화로 중국 또는 태국 의약품 수출업체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