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6월 5일 양곤주정부 임기 3년차 업무보고 기자회견에서 주지사 Mr. Phyo Min Thein은 양곤 주공아파트 장기 개발 계획을 위해 해외 투자자 유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건설업체들은 주공아파트 개발 5개년 계획에만 투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은 아파트 시세 부담으로 단기 결재는 힘들기 때문에 미얀마 정부는 15-20년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곤주는 미얀마 전역에서 대규모 이주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하며 부지를 제외한 주택 건설 비용 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건설부에 따르면 2018-19년 회계연도 양곤지역 주공아파트는 4,452세대 분양 예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2016년 8월 1일부터 저소득층이 주택융자를 통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9년 1월 31일 보고서에는 주공아파트 분양으로 25,000여 세대가 분양을 받아 약23십억짯가량이 절감하였다고 밝혔다. 주택융자는 주택개발은행(The Construction, Housing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Bank)를 통해 2,720명에게 35.17십억짯을 대출받았다고 한다.
현재 분양 예정인 주공아파트는 다음과 같다.
Yuzana Housing 1단계: 4층 아파트 8개동, 4층 아파트 6개동 분양
Yuzana Housing 2단계: 4층 아파트 8개동, 4층 아파트 6개동 분양
Dagon Myothit (Kikung Housing): 4층 아파트 8개동, 4층 아파트 6개동 분양
Shwelinban Housing 2단계: 4층 아파트 8개동 분양
Shwelinban Housing 3단계: 4층 아파트 6개동 분양
Htee Hlaing Housing: 5층 아파트 4개동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