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은 합의되었던 미얀마 주유소 부지 가격 가격을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곤주정부는 Yangon Petrol 사용하는 주유소 부지에 대해서 평방피트당 2,000-4,800짯으로 임대가 가능하게 된다. 주요소 전용 부지 시세는 주유 시장 비율의 10%를 기준으로 하여 하향 조정하였으며 기름값 인하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또한 이 부지에 대해서는 호텔이나 쇼핑몰과 같은 다른 사업 용도로는 사용될 수 없다. 양곤에서 많은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Yangon Petrol 주유소는 저렴한 기름값으로 인기가 높으나 현재 Thaketa, Dagon Seikkan, North Dagon 3곳에만 있으며 주유소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많은 확장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2010년 3월 15일 국영 주유소에 대한 민영화 정책으로 1단계 155개, 2단계 80개, 3단계 11개 국영주유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 입찰하였다. 국영신문을 통한 공개입찰을 진행하였으나 정권과 가까운 20개의 업체만 참여를 하였다. 시세보다 10배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입찰을 따면서 비판 여론이 있었다. 당시 Yangon Petrol은 평방피트당 2,000짯에 부지 확보를 하였고 국영 자산에 대한 손실이 2,000-3,000억짯에 이른다고 보고 있었다. 이에 대해 미얀마 정부에서는 기름값 인하를 위한 조치로 저렴하게 처분을 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외국계 주요 브랜드의 진출을 막고 있다가 2017년 4월 미얀마 투자청에서 유류 유통 사업을 허가하면서 중국 CNPC가 35%의 지분을 가지고 미얀마 ShweTaung과 합작하여 SPC라는 주유소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2019년 6월 9일에는 태국 유류 유통업체 PTT가 KBZ그룹과 합작하여 대규모 투자 계약 체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