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소방청은 2023년 4월 21일, 22일 미얀마 네피도와 막웨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막대한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 네피도 Lewe 타운십에서 6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입고 주택 230채가 파손되었다고 한다.

Tada-U 타운십에서는 여성 2명이 사망하고 Aung Myin Gon 타운십에서 남성 2명, 여성 2명이 사망하며 이 두 타운십에서 약 주택 155채가 파손이 되었다고 한다.

막웨지역와 만달레이지역 6개 타운십에서는 파고다 5개와 주택 998채가 강풍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피해가 발생한 타운십은 막웨지역 Natmauk 타운십, Salin 타운십, 만달레이지역 Aung Myay Tharzan 타운십, Madaya 타운십, Patheingyi 타운십, Thabeikkyin 타운십이라고 한다.

지난 4월 22일 바고지역 Shwedaung 타운십에서도 폭풍으로 인해 주택 6채, 건물 및 봉제공장 창고 48채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4월 23일에는 이 기회를 노려 사회복지구호재정착부 장관 Daw The The Khaing, 1,000병상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Lewe타운십에서 온 재난민 14명에게 인당 3만짯 씩 위로금 지급하였다고 보도를 하였다.

이와 함께 4월 22일 오후 5시 30분경 막웨지역 Magway 타운십에서 가축을 몰고 있던 부자가 벼락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Sukauksan 마을인근에서 벼락을 맞은 아버지(58세)와 아들(35세)은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같이 개도 죽었으며 시신은 막웨 종합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만달레이 Obo 교도소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재소자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월에는 남성 재소자 3명이 열사병으로 사망을 하고 4월동안 여성 재소자 2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현재 교도소는 열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아연 지붕 밑에 바닥까지 뜨거운 감방에서 너무 많은 인원이 밀집되어 있어 열사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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