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곤전력공사는 양곤 북부지역 관할 공무원 73명과 함께 쉐삐따 공단에 있는 150개 공장을 대상으로 불법 전력 사용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공단 일대 공장에서 불법 전력 사용 적발 사례가 있어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적발시 미얀마 전력법에 따라 불법 전력 사용으로 발생한 손실액을 산정하여 벌금 또는 손해배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하지만 최근 전력 검침원들이 상가 또는 공장을 다니며 계량기 조작을 해주고 매달 일정 비용을 받는 경우가 있어 실질적인 단속의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Platfor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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