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꺼친주 Putao 타운십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많이 세워져 있는 불교 신자들이 교회들이 많이 있는 Nam Lay Sung 산으로 몰리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23년 1월 1일 Nam Lay Sung 산에서 승려 90여명이 설법을 듣기 위해 Nam Lay Sung 산으로 모였다고 하며 SNS를 통해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불교도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2021년에도 승려 1명과 불교도 30여명이 올라와 설법을 전하였다고 한다.

지역 주민의 말에 의하면 Putao 지역에 있는 Mchanbaw 타운십에 있는 교회들이 불교도들에게 장악될 수 있다고 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Putao 타운십 인구는 6만명정도 되며 그중 약 10%만 불교도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주로 있는 산에 불교도들이 오는건 괜찮지만 거기서 불경을 암송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부적절하는 의견이다.

1976년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마을 주민이 교회 부지에서 불상 유적지를 발견하면서 파고다가 세워지게 되었고 2021년 5월에는 고대유적 보호법에 의거하여 교회 일부 부지를 압류당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74 Media
이전기사2023년 1월 6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미얀마 재선거, 정확한 선거일은 언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