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29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중국 외교부 특사 Deng Xijun을 접견하였다.

접견에서 미얀마 정치적 현황,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의 평화회담 현황, 중국정부의 지원 현황, 양국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난 12월 30일에는 미얀마 평화회담 위원회 위원장 Yar Pyae와도 만남을 가지며 미얀마-중국 협력방안, 양국 국경지역 안정화 방안, 미얀마 평화 회담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또한 중국 외교부 특사는 미얀마 주요 7개 소수민족 무장단체들로 구성이 된 Federal Political Negotiation & Consultative Committee와도 만남을 가졌다.

2022년 11월까지 아세안 중국대사로도 활동하였던 중국 외교부 특사는 <United Wa State Army> <Kachin Independence Organisation>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Shan State Progress Party> <Arakan Army>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와도 각각 만남을 가지며 미얀마 평화회담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United Wa State Army>는 이번 만남에서 특별한 이슈가 논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Shan State Progress Party>는 중국 정부는 교전을 하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나머지 소수민족무장단체들은 만남이후 반응을 보면 국가관리위원회에 반감을 들어내며 교전을 중단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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