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22일 Th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Limited은 지난 몇달간 운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2023년 초까지 미얀마 철수를 위한 승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며 공식 철수 발표를 하였다.

미얀마에 진출한 외국계은행에서는 첫번째 철수 발표로 은행측에서는 기존 고객들을 대체 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하며 규제 승인 절차에 따라 철수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철수 발표는 미얀마 국방부와 관련 있는 Innwa 은행과 2만건이상의 거래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은 이후 몇주만에 나온 조치이다.

미얀마에 있는 해외 진출 업체들의 철수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인권단체 Justice for Myanmar는 이번 철수에 대해 조심스럽게 환영한다는 의견을 남겼으나 책임감있게 철수를 하고 호주 정부에도 미얀마 위기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하였다.

Human Rights Watch 아시아지역 이사 Elaine Pearson도 은행 철수를 지지하며 호주 정부는 경제고문 Sean Turnell이 석방이 되었으니 보다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을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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