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건설부는 Nay Pyi Taw-Aunglan-Maei-Kyaukpyu 도로 사업중 일부 구간인 Maei-Kyaukpyu 도로 구간 건설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Nay Pyi-Aunglan-Maei 도로구간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남은 구간인 Maei-Kyaukpyu 도로구간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중국측과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타당성 조사 내용에는 도로 건설로 인한 양국 무역 영향과 짜욱퓨 경제특구 및 심해항 사업에 차량 통행 예상량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2018년 9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미얀마 경제회랑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미얀마 건설부는 중국 항만 엔지니어링 (China Harbour Engineering Company Limited, CHEC)와 도로 구간에 대한 예비조사 MOU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중국-미얀마 경제회랑 사업의 중요한 요소로 ASEAN Connectivity 2025 우선순위 사업에 포함되고 Myanmar National Project Bank에도 등록되어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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